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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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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5회   작성일Date 26-06-21 05:30

본문

   ‘선교를 통하여 세상을 배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많은 교회들과 성도들은 그들이 감당하는 선교는 항상 무언가를 나누고 베푸는 은혜의 자리라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그 말도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좀 더 성경적인 하나님 나라의 선교는 하나님의 일하심과 역사하심을 선교의 현장에서 바라보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섭리를 우리의 삶에 배우는 것이 진정한 선교입니다. 올해로 네 번째인 우리교회 도미니카 공화국 단기선교,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는 그곳으로 나아갑니다. 그동안 선교위원장이신 이태호 장로님이 도미니카 공화국 땅에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모든 사역 하나 하나를 기도함으로 이끄셨기에 우리는 여전히 많이 부족하나 주님의 말씀과 신앙의 정신에 입각한 선교를 오늘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단기선교는 시작 전부터 참으로 어려운 여러 가지 문제들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지난주 갑자기 단기선교를 위한 줌 미팅이후에 현지 WGM(우리가 숙소로 사용하는 선교 베이스)으로부터 이전처럼의 사역 지원(통역과 헬퍼 지원)이 어렵다는 연락이었습니다. 갑작스런 상황에 많이 당황하였으나 지난 한주동안 우리는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현지에서 사역하시는 강동효 남하얀 선교사 가정을 통해 우리들의 새로운 숙소와 이동수단인 버스를 찾기 위해 전심으로 애써주셨습니다. 지난주에는 처음 그러한 일들이 있을 때에는 저는 이것이 무엇인지 당황하기도 하였지만, 이번 일련의 일들을 통하여 단기선교를 준비하며 나아가는 우리에게 늘 더 큰 영적 전쟁이 몰려온다는 경각심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들 속에서 사람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며, 얼마 남지 않은 선교 직전에 꼭 이러한 나쁜 분위기로 교회가 아파하는 그러한 모습들이 저는 우리 안에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러한 두려움도 잠시, 우리가 마음을 다해 믿음으로 신실하신 주님을 믿고 나아가니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앞에 닥쳐온 어려움들이 하나씩 지워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더 저렴한 가격에 안전한 지역으로 우리가 머물 숙소를 찾게 되었으며 선교를 돕는 도움이들도 남은 시간 속에 채워지리라 믿습니다. 이제 선교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해마다 다가오는 이정이지만 이번 여름 선교를 통해 더욱더 큰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다가올 것을 믿습니다. 비록 어려움은 있었지만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오늘도 우리로 하여금 더 큰 소망을 바라보며 그곳을 위해 기도하게 하십니다. 인간의 생각보다 더 크신 하나님 바로 우리 안에 계십니다. 앞으로 있을 선교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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