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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백성들이 함께 한 전교인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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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6-03-2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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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세상은 첨단 과학문명이 발달한 시대입니다. AI(Artificial Intelligence)라는 인공지능의 발달은 우리가정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고 우리의 삶을 매우 편리한 삶으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작년 연말에 그리 비싸지 않은 로봇청소기를 가정에 Refurbished 제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얼마나 똑똑한지 스스로가 알아서 장애물을 피해 다니며 쓸고 닦고 청소를 알아서 다 합니다. 먼지가 다 차면 알아서 비우고 걸레까지 스스로 빨아주니 정말로 위대한 청소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어제는 AI보다 더 스마트한 우리 교회의 교우들이 새벽예배를 마치고 함께 모여 대청소를 하였습니다. 예년보다 한 주일 더 빨리 대청소를 하게 되었는데 역시 청소는 곳곳을 치우고 치워도 끝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오후 늦은 시간까지 많은 분들이 정말 열심히 청소를 하였습니다. 청소를 하면서 아……. 이런 것을 다 청소해주는 로봇이 있으면 정말로 좋을텐데 라고 생각해보았지만 이렇게 넓은 교회의 곳곳의 일을 감당하기에는 지금은 AI 할아버지가 와도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교회 입구 바닥에 찌든 때를 제거하고 교회내의 건물 곳곳을 창틀부터 깔끔히 치워주시고, 교회 외부의 나무들의 가지를 정리하고, 맛있는 아침과 점심까지 준비하여 주시니 정말로 많은 교우들이 헌신해 주셔서 이 사역을 잘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교회 출 입구 쪽 주차장에 주차 방지 턱을 놓는 공사까지 정말로 힘들지만 아름답고 귀한 헌신이 가득하였습니다. 온종일 일을 하고 사무실로 돌아와 칼럼을 쓰는데 저 또한 손가락 마디마디가 부은 듯한 느낌에 피곤도 크게 몰려왔지만 그러나 부활의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우리의 집안을 깨끗이 치웠다는 것이 정말로 행복한 감사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대청소이지만 저의 징크스는 꼭 그날에는 청소를 하다가 발목을 2번이나 삐었었는데 오늘은 그러한 어려움도 없이 주어진 청소를 잘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것은 이른 새벽부터 나아와 수고하신 성도들의 중심이 너무나도 귀하였던 것이며 그러한 분들이 계셔서 우리교회는 행복한 교회라는 생각을 더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바쁘고 분주한 일들이 많이 있으나 그래도 주님께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가장 먼저 내어드린 분들 한분 한분께 너무 감사드리며 내일부터 시작될 고난주간과 부활절은 유독 더 큰 은혜가 찾아올 아름다운 시간이 될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청소를 하며 몇몇 성도님들이 우리교회가 참으로 아름답다고 말씀하신 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에 우리교회는 더욱더 아름답게 빛날 것입니다. 항상 우리 교회를 둘러봐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일상에서 여러분의 관심이 교회를 더욱더 아름답게 만들 줄 믿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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